해가 뜨거나 달이 뜨는 것을 '돋다'라고 해요.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며 솟아오르는 모습!
사전 뜻: 해, 달, 별 등이 하늘에 솟아오르다.
“해가 돋다”
“달이 돋다”
사전 예문: “별이 돋다.”
옛날 사람들은 해나 달이 땅에서 뿅 하고 나타난다고 생각했어요. 그래서 '돋다'라는 말을 썼답니다.
맛있는 냄새를 맡거나 음식을 보고 먹고 싶어지는 것을 '입맛이 돋다'라고 해요.
사전 뜻: 입맛이 당기다.
“밥맛이 돋다”
“맛있는 냄새에 입맛이 돋다”
사전 예문: “구미가 돋다.”
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샘솟듯이 솟아오른다고 해서 '돋다'를 썼어요.
몸속에 있던 물이나 다른 것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'돋다'라고 해요. 운동하고 땀이 나는 것처럼요.
사전 뜻: 어떤 것이 속에서 생겨 겉으로 나오다.
“땀이 돋다”
“새싹이 돋다”
사전 예문: “땀이 돋다.”
숨어있던 것이 뿅 하고 솟아오르는 모습과 같아요.
춥거나 무서울 때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뭐가 생기는 것을 '닭살이 돋다'라고 해요.
사전 뜻: 어떤 것이 살갗에 불룩하게 나오다.
“무서워서 닭살이 돋다”
“추워서 닭살이 돋다”
사전 예문: “닭살이 돋다.”
닭의 껍질처럼 오돌토돌 솟아오른다고 해서 '돋다'를 썼어요.
화가 나거나 슬플 때 얼굴이나 목소리에 그 마음이 보이는 것을 '감정이 돋다'라고 해요.
사전 뜻: 어떤 감정이나 기색이 표정이나 목소리 등에 나타나다.
“화가 돋다”
“짜증이 돋다”
사전 예문: “부아가 돋다.”
마음속에 있던 감정이 밖으로 뿅 하고 솟아오르는 것 같아요.
출처: 한국어기초사전 ·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고쳐 씀 · 데이터 출처와 라이선스 안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