몸에 뾰루지처럼 톡 튀어나온 것을 '혹'이라고 불러.
사전 뜻: 병적으로 튀어나온 살덩어리.
“얼굴에 혹”
“커다란 혹”
사전 예문: “커다란 혹.”
넘어져서 부딪히거나 맞아서 멍든 자리가 볼록 튀어나온 것을 말해.
사전 뜻: 타박상으로 근육의 한 부분이 불룩하게 부어오른 것.
“넘어져서 혹이 나다”
“맞아서 혹이 나다”
사전 예문: “혹이 나다.”
나무나 풀의 뿌리나 줄기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'혹'이라고 해.
사전 뜻: 식물의 줄기, 뿌리 등에 툭 튀어나온 것.
“뿌리에 혹”
“나무에 혹”
사전 예문: “뿌리의 혹.”
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혹이라고 불러.
사전 뜻: 표면으로 불룩하게 나온 부분.
“벽에 혹”
“울퉁불퉁한 혹”
사전 예문: “큰 혹.”
나에게 힘들고 귀찮은 일이나 사람을 '혹'이라고 부르기도 해.
사전 뜻: (비유적으로) 짐스러운 물건이나 일, 사람 등.
“혹 같은 동생”
“혹 같은 숙제”
사전 예문: “혹 같은 존재.”
혹시나 하는 마음으로, 잘은 모르겠지만 만약에 라는 뜻이야.
사전 뜻: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만일에.
“혹 늦을까 봐 걱정”
“혹 비가 올까 봐 우산 챙기기”
사전 예문: “혹 시험 결과가 안 좋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”
或(혹): '나라, 지역, 땅'을 뜻하는 '나라 國(국)'에서 네모 밖의 획을 뺀 글자야. '어떤' 또는 '만약'이라는 뜻으로 쓰여.
어쩌다 만날 수 있다는 뜻이에요. 길에서 친구를 만날까 봐 걱정될 때 써요.
사전 뜻: 어쩌다가 우연히.
“혹 엄마를 만날까 봐 숨었어요.”
“혹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? 기대돼!”
사전 예문: “나는 혹 지수를 만나게 될까 봐 다른 길로 돌아서 집으로 왔다.”
或: '아마' 또는 '어쩌면' 이라는 뜻이에요.
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말할 때 써요. '어쩌면'과 비슷한 뜻이에요.
사전 뜻: 짐작대로 어쩌면.
“저 사람이 혹 우리 선생님일까?”
“혹 내가 1등을 할 수도 있어.”
사전 예문: “저분이 혹 새로 부임하신다던 선생님일지도 모른다.”
아주 가끔 일어나는 일을 말할 때 써요.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에요.
사전 뜻: 어쩌다가 아주 가끔.
“길을 걷다 보면 혹 예쁜 꽃을 볼 수 있어.”
“혹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우산을 챙겨가.”
사전 예문: “야영장을 따라 죽 걷다 보면 혹 좋은 자리가 나타나기도 했다.”
출처: 한국어기초사전 ·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고쳐 씀 · 데이터 출처와 라이선스 안내